아 영취산!!
등록일08-04-10
조회수55
봄비가 주룩 거리는 4월에도
어김없이 영취산은 불이나있다...
소방관하나 없이
활활타오로는 영취산에
등산객의 가쁜 숨소리로 저불을 끄기엔
세월이란 소방호수가 필요할듯
꿈적도 않는다..
그불을 지피우기 위해 지난 겨울의 혹독함을
마다하지 않았던 영취산의 진달래여
뉘
그대의 화려함속에 숨겨진 아품을
짐작이나 하련가...
봄비가 주룩 거리는 4월에도
어김없이 영취산은 불이나있다...
소방관하나 없이
활활타오로는 영취산에
등산객의 가쁜 숨소리로 저불을 끄기엔
세월이란 소방호수가 필요할듯
꿈적도 않는다..
그불을 지피우기 위해 지난 겨울의 혹독함을
마다하지 않았던 영취산의 진달래여
뉘
그대의 화려함속에 숨겨진 아품을
짐작이나 하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