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게시판

현우님 그리고 차와 낭만의 동지들!

등록일03-05-29 조회수95 댓글0
피플 475에서
차와 낭만이라는
찻집에서
오손도손 모여 앉아
재미있게
노닥거리던
그 시절

그님들이 그리워
여기 저기
사방팔방
미친년 닭쫓듯이
쫓아다녀봐도

님들의
그림자는
연못 속에 떠다니는
달빛과 같이
고요함 속에
가슴만 설레게
하는 구나..  

차와 낭만의
동지들이여!
지금
그대들은
어디를 헤매느뇨?

휘영청
밝은 달아래
막걸리 잔이라도
돌리면서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어 보곺꾸나

--왕 건--
 

61.255.146.226 현우: 그래요 왕건님 ...머든 그일이 닥칠때는 그일이 생의 전부인거 갇지만 얼마 안가서 별것아니란것을 느끼는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05/29-21:33]
211.104.99.153 눈송이: 지나고보면 그 모든것들이 그리움입니다.  [05/30-01:30]
210.183.224.51 하늘: 차와 낭만................왕건님, 혀누님, 눈송이님 우리 함 뭉쳐볼까요?  [05/31-08:12]
211.104.99.181 눈송이: 조오치요~~~호호호~  [05/31-12:50]
220.118.9.29 안준섭: 저도 붙여주...............................,,,,,,,,,,,  [06/07-16:07]
211.104.99.181 눈송이: ㅎㅎ준섭씨...살아 있었수?  [06/08-17:27]
220.118.9.29 안준섭: 히~~~  [06/09-20:3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외추리 381. 매곡길8

Copyright © 퀘렌시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