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일찍 잠이 깨어 이리저리 뒤척입니다
이런  저런 생각 들이 머리를 스쳐 갑니다
부산한 아침 시간를 보내고 신문를  펼쳐 봅니다
비가 올려나 몸이 무겁습니다
언제 부터 인가 날씨만 꾸무럭하면 온몸이 아프면서  눕고 싶습니다
얼렁 한 장 남은 신문보고  게으름 좀 피워 보려고 하는데 따르릉~~~
소리에 전화를 받습니다
이곳 홈피쥔장입니다  머 홈피 게시판에 글이 안올라간다나....그렇다네요
전 이곳 게시판에 글은 올리지 않습니다  나무사랑 회원님  발자국 남긴 자국만 따라
걷다가 가곤 했습니다
오늘은 저두 발자국좀 남기려 합니다 자의는 아닙니다
홈피 쥔장의 명령(?)  에 어쩔수가 없습니다
동안 좋은 글 남겨서 저에게 마음의 양식을 주신님들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들 기대하며  .......자주자주 들어와 바람만이라도 쐬고 가렵니다



 왕건: 이거 누구시라요?  왕건이  견훤이 하고 한창 싸울 때에 사라져 버리길래  전장에서 한떨기 꽃송이로 산화했나 했더니 ㅎㅎㅎㅎ 아직 살아 계시네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  [06/10-13:18]
 현우: ㅎㅎㅎ글이 안올라가서 한번 전화햇더니 ...전화도 할만하내 왕건님 건필하세요!!  [06/10-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