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
혀누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이버에서 현실로 가는 길이 이렇게 아름다움으로
표출될 수도 있음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마음으로 느낄수 있는 모든 정겨움을 다 느끼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조금은 무거웠습니다
받은 만큼 되돌려 드려야 하는것이 세상이치인데..
많은것을 준비하시고 기다려주신 그 따뜻함에
다시한번 맘 깊이 감사 드립니다
1박2일간의..길지도 그렇다고 짧지도 않았든 시간들속에서
많은 기억 거리를 만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 하시는 맘 조차도 존경심을 자아 내게 하셨습니다
비가 많이 와 눅눅한 곳에서 혼자 주무시는것을 보고
맘이 참 많이 불편 했지만 그렇게 하시는것이 혀누님 맘이
편하시다는 것을 알기에 그냥 그렇게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다 챙겨 주신 것 중에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낼수 있도록
선물 해 주신 죽부인은 내내 잘 사용하겠습니다
돌아오는 저희들의 뒤모습까지 지켜주신 혀누님께..
감사와 존경과 사랑의 맘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ps......
평소에 항상 보고싶었습니다 알뜰하고 꼼꼼하게.살림꾼의 면모를 보여주신 무님 사랑해도 될까요? 길님.담엔3박4일 예정으로 혼자 조용히 갈께요 단둘이 봐용~~~ 불곰댁: 혹시 남는죽부인있음 다음에 저에게도 하나 주시려는지..ㅎㅎㅎ [07/16-18:35]
임재용: 와~~~ 부럽네요~~~ [07/17-23:46]
아늑한뜨락: 와~~~ 부럽네요~~~ [07/17-23:47]
황진이: 뭐...죽부인은 꼭 남자분들만 안고 자야 하나요?ㅋㅋㅋㅋ혀누님 진이도 하나 주세요~~?^^? [07/18-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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