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며..
등록일0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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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칠일 월요일 오전에....... 정말 짜증나는 아침이지만 이것도 팔자려니 생각하며 또 오늘을 열어야지..ㅎㅎ 몇일동안 지루하게 내리던 장마비가 그치기를 바라며 지금도 뿌연안개로 온통.. 한치앞을 내 다볼 수 없고 이런 날은 왠지 기분까지. 축 가라앉는기분...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할 수도. 없으니..뭔가 새로운 것을 찾아봐야하는데.......... 이런기분을 확 바꿔줄 뭔가 있을텐데...어떻게 하면??? 기분도 그렇잖은데..섬진강 강변이나한바퀴 돌아올거나 하여튼 날씨가 이러니까... 영 마음이 싱숭생숭하니 참 요상하다.....ㅎㅎㅎㅎㅎㅎ |
현우: 음 서서히 바람이 들어가는군 늧바람은 무서운것이요 조심하셩 [07/07-12:31]
황진이: 비 내리는 날 섬진강 강변 도는것도 꽤 운치있을것 같은데요? 비 온뒤 화창하고 맑은 남쪽의 쪽빛 하늘이..보고픈날입니다^^& [07/07-15:18]
하늘: 근데 왜 설은 비가 안오지요?,,,,푹푹찌는 날씨가 더 짜증스럽게 하네요......시원하게 내리는 비가 그립네요....즐거운 한주되세요 [07/08-07:48]
이방인: 섬진강은 제가 관리하는 곳입니다 나오실땐 저에게 신고 하셔요.... ㅎㅎㅎ마음이 어쩌든 섬진강 모래사장에 앉아 있음 만감이 교차하는 곳이죠 [07/0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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