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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마음.

등록일03-08-09 조회수92 댓글0

^^
--------- 방과 마음 ----------

우리들이 사용하는 방과 마음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방과 마음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엄청나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방에다 밥상을 갖다 놓으면 식당.
책상을 놓고 공부를 하면 공부방
방석을 깔아 놓고 차와 음식을 대접하면 응접실.
이불을 깔고 잠을 자면 침실
요강을 갖다 놓으면 화장실
담요를 갖다 놓고 화투를치면 도박장.
우리의 마음도 무엇이 주장하느냐에 따라
천태망상으로 전혀 다른 마음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무엇을 넣어 두기를 원하십니까? ---나무생각---

*절기는 못 속이는가 봅니다.
가을에 문턱에 접어든다는 입추가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부는걸 보니...
건승하시길 바라며 지난번 제 말에 귀 기울려 주심감사드립니다.^^
*또한분. 눈송이님 안녕하시지요. 이곳올때마다  관심주심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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