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위하여!
등록일0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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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났다
난 오늘부터 자유(?)를 되 찾았다
너무나 지루했든 휴가도
한달이나 날 짜증나게 하든 아이들 방학도....
* * *
아이들에게 수저통을 건네며
속으론 얼마나 좋은지
이제야말로 혼자 있을수 있겟다 싶어서..
언제부터인가 혼자 있는시간이 너무
편하게 느끼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 * *
입으론 쉼없이 내리는 비가 지루하다 했지만
내심으론 시간가는 줄 모르는 휴가가
얼마나 지루했든지...
남편은 휴가 잘 지내고잇다고 좋아했지만
난 오히려 휴가를 뺏앗겻든것이다
* * *
오늘부터 나의 정상적인 생활을 되 찾은것을
자축하며 지겨웠든 8월의 마지막 한 주를
시작해 볼까 한다........
행복한 일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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