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등록일0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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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
투둑 투둗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아침부터 컴에 앉아 자판을 두드리는
나를 보며 참 한 심함을 늦껴 봅니다..
아이들 둘이서 투닥거리는 소리가 이제 귀에 익을 법도 한데
아직도 짜증이 나는걸 보면 역시 아이들과는 오래 붙어 있을께 안닌가
봅니다.........
처음 이홈에 들어 와서는 눈에 익은 분들의 글이나 사진을 좀 바라보다 가
나가고 둘째날에는 걍 두서업이 몇자 적어 보고,,,,
오늘은 이렇게 하루가 시작되는 일상을 적어 봅니다.......
이제 방학도 한 오일 남짓 남았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도 언능 끝나버렸으면 하는게 방학이네요 ㅎㅎㅎㅎ
방학하기전 아이들보다는 엄마인 내가 더 많은 계획을
세웠었는데..... 계획을 실현한것은 아무것도 업는것
같습니다........
어릴적에 좀더 있다가 좀더있다가 하다보니
어느새 개학이라는 문전에 와있던 것에 놀라 부랴 부랴
밀린 과제를 하는라고 무척이나 바빴는데
마치 지금이 그러네요.........
꼭 해야만 했던 과제를 안 한 것처럼
맘이 두근거리는 것은 무었때문일까요????????????
그냥 한심한 나를 보며 내 스스로가 참 한심한 사람이구나
하고 내스스로 에게 회상과 되 물음을 해 봅니다..............
그러나 연이는 여전히 한심함을 뒤로 하고 씩씩한 하루를
시작해 보려구 합니다~~~~~~
즐겁구 보람차구 또 생기 있는 하루를 시작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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