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써야 될까요???
벌써 개학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개학을 하자마자 바쁜 한주를 보냈다.......
아이들을 보니 방학동안 키두 마니 크구 살도 마니 들 타서 왔당 ㅎㅎㅎㅎㅎ
보기만 해두 넘넘 기여운 아이들이다......
천진스럽게 웃으며 다가와서 안기는 아이들 ㅎㅎㅎㅎㅎㅎㅎ
엄마 선생님이라구 부르며 따르는 아이들이 마냥
이쁘기만 하다............
그런데 두 녀석이 여전히 밥 먹는 걸루 속을 썩인다...........
왜 그리 밥을 못 먹는지............
선생님두 속이 터진다는 표정이시다.........
이궁 그렇다구 먹여 줄 수도 업구...........
이럴때 보믄 아직두 엄마 손이 가야만 되는 아이 갔다......
내 아이 보다 몬 하는 아이를 보면서 위안을 삼기도 하고
내 아이 보다 낳은 아이를 보면 내 아이는 왜 저거 밖에 안 될까
하기도 하고 ,,,,,,,,,,,,,,,,
그리고 보면 참 아이러니 하다...............
아니 엄마들의 한 업는 욕심과 모순이 보일 뿐이다......
우리 아이가 잘 함으로 해서 몬 하는 아이가 있을것이구
우리 아이보다 잘하는 아이가 이서 우리 아이가 몬 하는 점이 있을껀데...........
아이에게 욕심을 버리자니 아이를 포기 하는거 같고
아이에게 기대를 저 버리지 안으면 아이를 잡게 되고.........
참 이러는 내 모습을 보면서.
왜 이럴까 싶다.....
그러면서도 남들앞에서는 난 우리 아이에게 안 그래..
하고 말을 할 텐데..............
내가 나의 건강을 소중히 여겼듯이
내아이가 건강하게 자라 주는 것만으로도
난 가장 큰 행복감을 느껴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날 보면서,
난 내 자신에게
되 묻고 싶다........
정말 너가 가장 소중하다고 믿는 것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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