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무섭게 오고 있다... 번개두 무섭게 치공
난 비오는 날이 넘 싫다....
마냥 집에만 있어야 되는 것두 싫고
눅눅한 바닥두 싫고  온 몸이 끈적이는 것두 싫다....

장마철도 지났는데 무슨 비가 이렇게 마니 오는지 ,,,,,,,,
길에 흐르는 빗물이 발등을 덮을 정도로 마니 오고 있다...
조금만 와야 될텐데,,,,지금 지방에는 곡식이 여물지를 몬하고 있다는데...

얼마나 고생을 마니 해서 일군 곡식인데 수확을 제대루 몬하믄 얼마나 허탈할지........
안보아두 눈앞에 선하다.....
이렇게 되믄 또 물가는 얼마나 오를까???
농어민들은 모두 빗더미 위에 앉구   또 수요를 해야되는 우리 시민들은
오른 물가 떄문에 더욱 허덕일 텐데........

이제 그만 좀 왔으면 하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올런지 ...............


영농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울랑이 연이 목소리에 속지 말라네요 ㅎㅎㅎ
연이에게 하는 말
""어이,원래 대로 혀!!""ㅎㅎㅎㅎㅎㅎㅎㅎㅎ
편한밤 되세요~~~~^^
바람님두 항상 해피한 하루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