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올만에 안부...
등록일0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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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랫만에 나무사랑에 흔적을...
무심함이 오래되니 감히 들어올수 없었다는 핑계아닌 핑계대다가
몬가에 이끌린듯 이렇게 들왔네요.
여전히 변함없이 잘 계시죠?
한곳 정하면 바로 정착이고 나름대로 최선다했고,
그 인연 무지 소중히 하기도 했는데...
사람맘이 다 내 맘같지가 않아서 실망만 하고서리,
미련,아쉬움 칼로 무 자르릇 딱 끊고 음..무늬만 방장인가 몬가 하느라고,
조매 바빳네요.ㅎㅎㅎㅎ
꼭 이맘때 소바에 들어가서 인연을 맺었으니 어느덧 일년!
해마다 좋아하는 가을이 오면 소바도 그리고 나무사랑도,
자연히 추억속에 한자리를 매김할거라고 감히 주장하면서
아주 오랫만에 왔다고 너무 꾸지람 마세요 컴님....ㅎㅎㅎ
처음처럼 한결같은 맘으로 함께 한다요.
환절기에 나무사랑 회원 님들,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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