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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합니다(충성~~)

등록일03-10-13 조회수97 댓글0

반갑습니다,
소리바다에 추억의소리통을로 알게되어,,또 어떤분의 소개로 여기 이방 나무사랑까지 인연이 되었네요
음악을 통해,,,여기까지 인연이 이어졌나봅니다
퍼뜩 보니까,,홈페이지가,,,알차고,,광대하게,,만들어져있는 느낌이고,,애를 많이 써셧나봅니다,
대단하십니다,,,

마침 나무사랑이네요,,,,
저도 식물을 좋아해요,,,저의 가게 진열대,,,맨위에,,,화분을 두었어요,,이름은 모르겟는데,,
길다랗게,,,커나가는거데요,,,
꽃집에가니까,,,많더군요,,,
이화분은 어머니한테서 가져온건데,,,길다랗게 자라길래,,,진열장위에 (천정과진열대사리공간)
놔두었는데,,,이제,,벌써 5미터는 자랏네요,,,
파란 잎이,,,,촘촘히,,,,이어져나간게,,,여간 이쁘질 않아요,,,
그런데 저는 蘭키우는 재주는 없나봅니다,,,
시골출신이라,,,,어릴적 식물,나무와의 추억들이,,,커가는과정에 정서적으로 좋더군요,,,
땅,,흙과,,,씨앗,,새싹이,,올라오는모습,,,,등등,,,
농사는 안지어봣지만,,,,학교서,,,피마자씨를 나눠주면서,,집에마당에서 키워서,,,나중에,,씨앗을 학교에 가져오라던 기억도 나고,,,,해바라기씨도  그랫던기억이,,,

그런데,,,우리집 마당에,,,향나무하나가있엇어요,,,큰나무였거든요,,,
이번 매미 태풍때,,,아침에 일어나니,,,약간 기울어져있는거여요,,,
10도정도요,,,피사의사탑처럼,,,
그래서,,,나중에,,밀면,,,되겠지? 싶었어요,,,(그때까진,,그 나무가 그리 큰지 못느꼈어요,2층옥상난간까지 키가 그래요)그런데 막상 손으로 미니까,꿈쩍도 안하는거여요,,,
하루종일 가게에 있는 몸이라,,,시간도안나고,,,,
며칠은 그대로 두었어요,,,
가만히 생각하니까,,,,옆으로 난 나무가지 무게때문에,,혹시나 더 기울러지지나 않을까? 걱정이되,,
나무가지를 쳤어요,,,무게를 못느끼게요,,
잘했는지 못햇는지 모르겠지만요,,,
나무가지를 8개정도 쳤는데,,, 가지1개가,,정말 무겁더근요,,,
그게 8개니까,,,
나무가 얼마나 무거웠겟어요? ㅎㅎ
좀 나무가 날씬??해졌어요,,기울어진채요,.....
영농후계자님께서,,이 글을 보면,,,,뭐라히실것 같네요,,,느낌이,,
왜 나무를 그렇게 하느냐?,,시면서,,,
아무튼,,나무는 더 기울어지지않고 있네요,,,

글이 길어졌네요,,,
집 직장은 부산이고요,,,,부산대학교 근처여요,,,
고햐은 경남거창이고요,,82학번 토끼띠입니다,,,
색소폰을 취미로 하다가,,,트럼펫의 소리에 매료되어,,,
며질전 트럼펫을 사서,,,배우고있어요,,,
학교다닐땐,,,클래식기타서클에서 활동했었고요,,,
드럼도 배우고싶은데,,,제일어려운 악기가 드럼이라던데,,,
트럼펫좀 대강이라도 되면,,드럼배울려고요,,
트럼펫도 어려운악기중의하나인데,,,힘이 너무 드네요,,.,

이상 신고식글이었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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