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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자국을 남기며..

등록일03-11-04 조회수94 댓글0

11월 4일 (쓰고보니 우리 동네 장날이네요..^^) '나무사랑'하고져 문을 두두린 '꽃밭속향기'입니다.
산정호수가 가까운 포천에서 큰아들, 고2,그리고 중3인  머스마만 셋을 소유한 어제 같은 오늘을 살고 있는 시골암닭입니다.

그저 메일이나 열어보고, 방송 쪼금 할줄하는 아직은 컴맹입니다.

-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리도 그리워하던 내일이다.- <-- 이런 생각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 첫 발자국 남기며 이만 총총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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