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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후기(대충간추린내용)

등록일03-12-01 조회수86 댓글0

새벽3시에 집에도착.....진짜..졸리네요
정모후기 올리고 전 잘것입니다....이글 다 읽으시님은 절 깨우지마세요..^^
    *                *               *            *
극적으로 마지막 탑승자가된 황진이님까지
모두9명의소리통 전사들이.영등포를 출발했다
이런저런 두른두른....
대부분 컴퓨터에 관한얘기들(내가탄차는그랫는데.다른한대는 안그랬단다)이
주 대화내용으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잉??다른한차엔무슨 얘길한지 궁금하다고?
그 한차엔 탑승자가 하고파엿으니..님들에 상상에 맡겨본다....
나와 한차에 탑승한(물론중간에.탑승자 교체식이 있었음 탑승자들의희망에 의거해서)포천댁..
일명 꽃밭향기님....ㅎㅎㅎㅎㅎ생각하면 먼저 웃음부터 난다
탑승한 그 순간부터.도착할때까지 정말 엄청 나게 웃었다 황진이님은 빠진 배꼽 찾앗을까?...

농장에 도착해보니 완전 잔치집을 방불케 햇다
일렬로 준비된상위엔 각종 음식들과 님들의 정성이 우리들의맘을 따뜻하게 데워주기엔.충분햇다
많은시간과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들임을 한눈에도 알수있엇다
여기서 수고하신분들의대명을 꼭 짚고 넘어가야겟다
(후계자님 스카렛님 영원지기님 고운미소님 물빛조각님 허브님  길섶님 )
혹 명단에 빠진 님들은..꼭 댓글로 ....
산밑의밤은 빨리도 오기에 따뜻함이 느껴지는 전등불아래서 잘 구워지는오리고기와
한입의 상치쌈은 그리고 게장은 그야말로 환상 이였다
이런 종류의 모임에 경험이 있으신분들 상상을 할수있을것이다

부디치는 술잔속에 웃음이 머물고 엇갈리는 저가락사이엔 즐거움이 머물러 주었다
시간가는줄 모르는건 당연한것...삼삼오오 옹기종기..지나간 날들의 추억찾기라도 하는듯
머리맞대 그들의모습에서 찐한 세월의 흐름과 끈적한(?)정을 한몸에 느껴 보기도 했다


이런곳에선 홍일점도 또는 청일점이 잇게 마련이다
우리의킹카는(나의생각ㅋㅋ) 당연...꽃밭향기님이라 하겟다
굳어 질려는 얼굴 근육을 어쩜 그리 잘 풀어주든지..
웃고 또 웃으며 보낸시간들이.세월의 흐름속에.묻혀지지말고  
나의보물창고에.넣어두엇다가 가끔 꺼내 볼수있길 희망해본다

난 또하나의 추억거리를 올해가 가기전에 만들엇다
나와함께한 추억의소리통님을 한분 한분 기억할수있도록 기록에.남겨 둘려고 한다.
모임의장소와 모든일정을 책임져주신 영농후계자님을 중심으로 해서  
노래봉달님. 필마님, 님근처엔님,흰둥이님, 하늘이님,사랑하고파님.청솔님,꽃밭향기님, 황진이님
그리고 광주에서만난님들.....스카렛님, 영원지기님,고운미소님,  길섶님,
그리고 대구에서오신...까치독사님, 불님
혼자 충청대표인 물빛조각님...
모두모두 기억에 담아서 잘 보관할것이다.....
졸려서인지...위에 명단에..빠진님 계신다면..수정할각오로..ㅎㅎㅎㅎㅎ
잠좀 자자...............!!!!!
끼워 드립니다...  불곰댁님 만나서 반가웠구요 그 맛있는 반찬들 기억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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