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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13~15 ) 봄세미나~~~~~~~~~~~

등록일12-04-18 조회수125 댓글0

꽃피고 새우는 4월...

봄의 완연함을 경기도 의왕으로 초대합니다.....

올들어 첨으로 꽃길방송 가족여러분들과 봄향기를 맡으면서 모처럼 좋은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일찌기 맘비우기님저를 태우러 오십니다..

항상도 그러하시지만 늘 죄송한 맘 갖으면서 고고씽씽~~백운호수자락으로...

오늘의 집합장소가 백운호수 바로 근처 산속 바라농장입니다...

머 들국화 향기님의 소유물이라고... 누가 모래도.....^^

도착해보니 순간 맑은공기가 나의 가슴속을 정화해주면서 멍멍이 한마리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숲속엔 사람의 손때묻은 자국들이 곳곳에서 볼수 있었고 향기님내외분이 앞치마를 두른채

저희들을 반겨주십니다...

전 사실 그간 모임하면서 좀 힘듬을 이번 모임으로 한순간에 싸~~악....피곤함을 풀어버림을....^^

넘넘 좋았어요..(편했다는 말임 ) ㅎㅎ

몆일전부터 쓸고 닦고....또 쓸고 딱고 반복의 번지르~함은 그분을의 성품을 본듯....

점심 준비로 쑥도 한주먹 캐고...등등 참 좋은 봄체험을 했다고 볼수 있죠~~

저녁 무렵이되니1번타자~백작님 등장.. 과로로 링커 맞으셧다니 걱정되었는데

역시나 덩치로 안정감을..ㅎㅎ

이어서 선화님,두리안님, 전망대님, 고베님, 마지막으로 여진님 그리고 별림이...총 11명이 모인

산속은 행복한 저녁 만찬으로..향기님댁에서 모든걸 준비한 차림으로 삽겹살도 참나무위에굽고..

간단한 술한잔으로 기분더 업되고...(개인적으론 오가피술인가요.....술발 받드만요~! ) 히힛~

흰쌀밥과 따뜻한 쑥국한그릇으로  배속을 앤딩으로.....과식해서 죽을뻔해씀.....

늦은 밤 향기님댁으로 가서 첫날밤을 치루고 다시금 주말아침에  바라농원으로 가서 아침 먹고 산책좀 하자

시기에 만만하게 보았더니..뒷산이 참 좋더라구요...그런데~!!!!!!!!! 갈수록 가파른산이...이게 만만한게 아

니였음을....등산이었어요~!!! 등산~!!

조금은 가파른 등산길이었지만 진달래꽃도 보면서 다소 힘듬을 견딜수가 있어 그래도 참 좋았습니다.

오후서 부터 또 먹자 파티가...

언제나 먹을때는 참 조아조아쪼~~~~~아용..ㅎㅎ 오리와 쭈꾸미가 만난다는건 이색적인 음식맛이지만

독특하고 참 맛났어요.....

백작님의 안내로 서울 나들이 코스로~~~출발~!

주말이라 한양은 차가 좀 밀리긴 하지만 나름 좋았습니다...

광화문을 지나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 청화대 담벼락을 타고 지나만 가도

왠지 기운이 느껴 지는데...장관이었습니다...

경복궁을 들러보러....나라님이 게셨던 우리역사속으로 잠시...

수많은 외국 객들속에서 우리가 있음은....자랑스러웟습니다...

건 30년전에 경북궁을 찾았던것 기억이었는데...백작님께도 감사를~~

다시 고고씽~~~~~어디루? 송추게속사이로~숫가마로~~

지금도 전 그 숫가마가 참 아쉽고 또 가고싶어요...

넘넘 맘에 들었어요....

근데 체질이 저체질이라서 그런지원.....

도무지 코골고 조금이라도 뿌시락~~~거리면 잠을 못자는 성미라서....

별림이..비우기님 왔다~갔다~~~잠자리를 찾아보지만 해결 못하시고

방황하는 두남녀....쨘해서리......

토의끝에 향기님댁으로 가자신다.....

찬성~! 찬성~!

구라파 전쟁이 나도 드르렁~드르렁~코골고 맛나게 주무시고 게시는.. 팔자 좋으신 백작님....

곤이 주무시는데 깨우기가 너무 죄송했습니다만 머....다중이 살고 바야 하므로.ㅎㅎㅎ

흔들 흔들....깨워서 꼬~셔뿌써요~!! 나 잠못자니 향기님 댁으로 가자고......

그랴그랴..알써요  알써요....데려다 줄께...사실 미안햇지만 아싸~!!

두리안님 선화님, 고베님은 어디서 주무시는지 찾자도 못한채..

우리는 그야밤에 도주하듯이 다시의왕으로..턴~~~

그래도 편한 집에서 잠시의 단잠은 꿀맛 같았습니다...

아침에 에스텔 언니께서 준비한 식사까지 넘넘 잘 먹었습니다..

이시간을 빌어 다시한번 에스텔 언니께..그리고 들국화 향기님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한사람 먹는것도 준비 하려면 신경 쓰이는법인데....

감사드려요...

백작님....항상도 그러지만 윗지방 가면 좋은곳 상세이 잘 안내와...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베님....머 낚시 잘해도 못해도 무조건 좋습니다....늘 바쁜일정속에서 참석 감사감사....
            그래도 담엔좀 실력 발휘좀 보여주시오~!! ㅎㅎ

들국화향기님&에스텔님.....이번 모임 모든걸 준비 하시고 고생너무 많이 하셨습니다...감사드려요
                항상 두분 손잡고 오랜동안 함께 하지요....^^*

맘비우기님...모임때면 늘 좋은 프로그램을 쨔내시어 함께하는 시간이 의미있고 소중한 추억의 장을
                   만들어 주시려는 큰맘을 잘압니다....운동 열심이 하시고 가장 소원은 무조건 건강..~~
                  늘 감사를 드립니다...

두리안& 수선화님....이분들은 걍 둘이 묶어버리고 싶군요~! ㅎㅎㅎ항상꼴치......그래도 바쁜와중에
                             참 감사하구요....두사람 좋은 인연 만들어 가세요~~~~^

별림이....굳이 말하지 않아도 감사해요...
             이틀을 시간 내기란 정말 귀한시간인데 우리 오래오래 보세나~~~먼말인지 알제...??
               너무너무 고맙고 모임대만 되면 항상 스케일 큰손 큰가슴....잘 아네...그리고 너무 감사하네..

치여진님& 전망대님....이 두분은 처음으로 저희 음악실 공간을 찾아주셨습니다...
                 바쁜일정 속에서 애정을 가져주시고 참여를 해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좋은시간들 오랜동안 함께 하지요....두분도 감사드립니다.....^^*

이렇듯 이번 모임 역시도 밥한끼...많은 웃음속에서 잘 마칠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한뜻으로

참 좋은 시간을 가졋다고 생각합니다...

또 일상으로 돌아가서 일열심이..돈도 열심이들 버시고요....

다음에 또 좋은 시간 마련하면 또 뭉칩시다.............ㅎㅎㅎㅎ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꽃길의 음악감상실~♬                  

                                                                       아를르의 꽃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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