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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몽상가를 만듭니다

등록일03-12-17 조회수88 댓글0

외딴섬이 있듯이 그대와 멀리 있어도
그대가 곁에 있는듯 이야기를 나눕니다.

늘 변덕 많고 투정이 많은 세상살이 속에서도
행복함 마음으로 웃게 합니다.

사랑을 하면,사랑에 빠지면 누구나 몽상가가 됩니다.
세상의 모든일들이 잘 풀릴것만 같고
어디를 가나 무슨 일을 하나 신이 납니다.

온갖 꿈을 다꾸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 집니다.
외딴집에 홀로 살듯이 그대와 떨어져 있어도
그대와 함께 있는듯 이야기를 나눕니다.
~~~~~~~~~~~~~~~~~~~~~~~~~~^^*
안녕 하세요.!!오랜만에 나무사랑에 인사 드립니다
한동안 이곳에 들르지를 않았습니다.
아마도 마음에 욕심이 가득 차 있어서 그걸..퍼 내느라고 여태껏
힘든 날들을 보냈었나 봅니다.^^
마음을 조금 비우고 나니..한결 가벼워 졌는듯 합니다.

첫눈도 내렸고..어느덧 계미년도 보름 남짓 남겨 두었네요
한장 달랑 남은 달력을 보면..웬지 쓸쓸해 지지만~~
우리는 그렇게 쓸쓸함뒤에 항상 가득 채우면서 살아 온듯 합니다.
행복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는 년말이 되길 바랍니다.
늘~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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