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
나는 그를 좋아합니다. *용혜원님*
그는 미모가 뛰어나지 않고 세련되지 않았습니다.
완벽해보이지 않지만 여유가 있고
늘 정장을 입기보다는 편안 옷을 좋아합니다
단추도 마지막 단추까지 꼭 채우지 않습니다
그는 호기심이 많고 의리가 있습니다.
모든 일에 진실하고 사귐에는 끈기가 있고
먼저 웃으며 인사를 하고 어울리기를 잘합니다
쓸데없는 관습에 매이지 않아
모든 일에 융통성과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퉁명스럽거나 비판적이지 않고
거만하지 않으며 늘 웃음이 있는 얼굴이기에
바라보는 사람이 편합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순간 포착과 유머가 넘쳐 웃음이 터져나옵니다
같이 있다보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되고
늘 인상 깊은 말로 여운을 남겨줍니다
나는 그를 좋아합니다
그는 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줍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데 주저하지 않으며
모든 일에 열심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에도 행복합니다.
-------------------------------------------------------------------------
ps: 여기에서 그는 누구일까요?아부성 발언으로 홈지기님이라고 할까요 ㅎㅎㅎㅎㅎㅎ
안녕하셨어요? 반갑습니다. 여전히 건승하시지요.^^
지금도 전 홈지기님 불혹 중반을넘기신 분인지 지천명을고개을 넘기신분이지도 모름 ^^
올 한 해도 알찬 열매 일구어셨겠지요.^^ 좋지않았던 일들은 싹둑 잘라 기억에서 삭제하시고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어 지는 새해 맞으시길 바라며 복~많이받으세요^^
송이님 눈 오면 눈송이 님 생각나요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이곳 오시는분들도 복 무자게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