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등록일04-01-06
조회수94
댓글0
나무를 사랑하는 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해가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네요..
저 혼자 느끼는 감정인가요?
님들..
올 한해도 행운과 행복이 집안 가득 풍겨나서
왕건이 한테도 덤으로 좀 줄수 있는 여유있는
새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행동과 생각은 나이가 들수록 느려지고
세월은 쉼없이 그대로 흘러가는데...
체감세월은 쏜살같이 빨리지나가는 듯 합니다.
잡는다고 잡을 수가 있으며
흰 머리를 뽑는다고
오는 늙음을 되돌릴 수가 있겠습니까?
내일 세상이 멸망하고
내일 내 영혼이 썩어가는 육체를
끓어안고 통곡을 하는 일이 있더라도
오늘은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희망속에서 살아를 갑시다.
님들...
건강합시다.
목표를 너무 높은 가지에
매 달지 맙시다.
목표를 따기 위하여 오르다가
떨어져서
사망의 지름길로 갈 우려가 있습니다.
가정이 화목하고
가내 우환이 없고
웃음이 꽃을 필 때
그 웃음 속에서
행복이 피어납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지면 무엇합니까?
돈이 전부가 아니며
허울 좋은 명예가 무엇이 중요합니까?
내 몸뚱아리 건강하고 가정이 화목하고
내 주위에 모든 사람들이 무고한 것이
누가 말했듯이
인생의 최고의 낙이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늦게 새해 인사 드림을 죄송하게
생각하면서..
다시한번 님들이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꾸~~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