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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쓸쓸한거 같아서...

등록일04-01-30 조회수85 댓글0

무지하게 쓸쓸합니다......왜 냐구요
그냥 마음이 허 하니 뭔가 잊어버린 듯
날씨는 포근한데
마음은 영 엄동설한입니다...ㅎㅎ
나무사랑님들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혹 넘치도록 많이 받으신 님 계시다면
조금만 나눠주지 않으시렵니까??
아무래도 이렇게 쓸쓸하고 허전한 것이
복을 못 받아서 그런거 같은디...ㅎㅎ
아무래도 혼자 끓여먹는 미역국이
목에 걸리기도 하구요...이런날은 누가
한잔 하자는 사람도 없으니....
사랑하고파님~~~오늘 한잔 어때요?
아니 봉달님이랑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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