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봄이 내 곁에 온것 같애..햇볕이 넘 간지러워..
그래서 하는 말 인디 ~~
나 ....그대랑 손 잡고 봄맞이 감 안돼..??
저어기 모퉁이를 돌아
간지러운 햇볕을따라 봄맞이 가고 싶어...
비틀비틀 돌다리도 건너구
탐스러운 버들강아지도 보자
그대 ....지치고 힘들면 가만히 있기만 해..
소근 소근...
재잘 재잘...
재밌는 얘기 내가 다 할거야
그대는 사알짝 웃기만 해 ..
그러면 있잖아...
봄맞이 가는 내 길이 즐거움으로 넘칠것 같애
그러니까 그대야 ....
나랑 같이 손 잡고 봄맞이 가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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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홈에 오신님들 이렇게 다정이 속삭이는 이가 옆에있다면
성공한 삶이 아닐까요?  
어느 카페에서 훔쳐 왔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