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났어요..
등록일0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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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살면서 처음으로
피야골 대피소를 가봤습니다
한시간 반정도의 거리에 있는
참 멋지고 풍경좋은 그곳에...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오르는 내내 내 입에선 와~~감탄사가
흘러나왔고....어쩌면 저리도 멋지고
아름다울 수 있을까...어쩌면
냇물이 저렇게 파랗게 보일 수 있을까
온갖것이 신비롭고 멋졌습니다
등산로까지 오르는 길가엔
언제나왔는지...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있고
한참을 더 올라가니...원추리가 뽀족뽀족
정말 봄이다 싶었습니다
크게 들이쉬는 숨이 어찌나 상큼하던지
친구와함께 새봄과함께..참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나무사랑님들 께서도 새봄처럼 상큼하게
시작해보세요..복잡하고 어려운 세상이지만
잠시 마음의 여유 만들어봐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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