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참말로 좋다
등록일04-03-27
조회수87
댓글0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이 넓디 넓은 세상 널 만나지 않았다면
마른 나무 가지에 앉아 홀로 울고있는
새처럼 외로웠을 것이다
너를 사랑하는데
너를 좋아하는데
내 마음은 꽁꽁 얼어 버린 것만 같아
사랑을 다 표현 할수 없으니 속 타는 마음을 어찌하나
모든 계절은 지나가도 또 다시 돌아와
그시절 그대로 꽃 피어 나는데
우리들의 삶은 흘러 가면 다시는 되돌아 올수 없어
사랑을 하고픈걸 어이하나
내 마음을 다 표현하면 지나칠까 두렵고
내 마음을 다 표현 못하면 떠나가 버릴까 두렵다
나는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네가 좋아서 참말로 좋아서
사랑만 하고싶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