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님 뵌지도 참 오래 되었네요.
건강 하시죠?
저는 그냥 여기 저기 떠 돌아 다니느라 바쁘게 보내고 있었요.
이번에 마눌 과 아덜넘들 다 불러 들여서 같이 사는데.힘드네요
구속 이라는것이 정말 힘드네요
이럴줄 알았음 그냥 냅두고 혼자 자유로이 떠 돌아 다니는 것이 좋았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성님 저는 담달에 또 출국 해요
전에도 광주에 다녀오면서 성님 생각 했는데
보고싶네요
성님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