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게시판

아주 오랫만이죠?

등록일04-05-18 조회수96 댓글0

여전히 컴앞에 있는 시간이 많으면서
뭘 하느라 바쁜지 너무 무심했네요.
그냥 맘의 여유 없다는 핑계 아닌 핑계를 굳이 이유로 내세우면서...ㅎㅎ

오늘 뭔가에 이끌리듯 이렇게 나무사랑에 로긴을 한거보면,
그리고 정겨운 대명들을 대하면서 여전히 반갑고
그리움까지 있는거 보면....그래도 나름대로 나무사랑에 대한 각별한정이
있노라고 우겨도 될까요?ㅎㅎ

살아가면서 잠시 삶이 힘겨울때,
맘의 휴식이 필요할때,
푸념어린 하소연을 하면서 기댈 어깨 찾아 이곳에 와서
위로 받고 싶었다면  나....무지 이기적이죠?

산다는것...
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다 거기서 거기인거 같은데도
요새 많이 어려워진 경기를 실감하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추락하게된
기분과 맘을 다스려보네요.

잘들 지내시죠?
오랫만에 와서 너무 무거운 글을....ㅎㅎㅎ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면서 안녕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외추리 381. 매곡길8

Copyright © 퀘렌시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