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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웃어보자고요.

등록일04-07-05 조회수90 댓글0

어느날 한가로이 토끼가 길을 가고 있었다
갑자기 난데없이 나타난 호랑이
" 야 ~ 잘걸렸다 너 좀이리 와봐"
"어? 넌 누구야?"
토기는 호랑이라는 동물을 처음 봤기 때문에 놀라서 가만히 서있기만 했다
"동물의 왕 호랑이님을 모르는 거냐?"
호랑이가 코웃음을 치면 말했다
여태까지 동물 사이의 왕의 사자라고 알고 있던 토끼는, 이상한 놈이 자신을 위협하니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토끼는 말했다
"아 ~ 내 친구중에 싸움 잘하는 애 있는데, 한판 붙어 볼래?"
그러자 호랑이와 토끼는 사자를 찾아가게 되었다
토끼는 사자 굴 입구에 호랑이를 기다리라고 시킨후
사자에게 다가가 말했다
" 사자야, 너보다 어떤 애가 싸움 잘한다고, 너한테 덤벼보래"
그말을 들은 사자는 흥분하며 말했다
"어떤놈인지 몰라도 죽었다 그놈 어디있어?"
사자는 흥분을 참지 못하고 사자굴을 나서다 호랑이와 마주쳤다
그리고는 곧바로 꽁지가 빠져라 달아나기 시작했다
토끼가 깜짝 놀라 사자한테 쫓아가서 물었다
"야~ 왜 싸워 보지도 않고 도망가?"
그러자 사자왈
" 헉 헉!! 야, 너도 그놈 몸에 문신 봤냐?"

혀누 성님 안녕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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