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6월23일...일기중에
등록일12-07-07
조회수110
댓글0
쥔 주먹 하나 이리 피면
평온이요 동전 한닢 내던지면
또한 내 이리 홀가분 할지언데
인생사 설키고 얼킨
번뇌의 관계속에 고뇌하고
오늘처럼 내일 모르듯
쟂빛 멍든 가슴으로 한치 이내 심장
아까버서 무에하여
바람처럼 ...놓지를 못하는구나
부모인들 무에이며
자식인들 무에 일꼬...
하물며
모든걸 놓아버린 그대인들
또한 무에란 말인가......
.
.
그 어느것도 없더라
그저 ..난 나 였을뿐..
다물자.. 다물자 맹세해도
이내 어리석은
"세치..혀"
새 보다..자유로움이 그리운 ..오늘에 후愛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