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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세알

등록일04-12-25 조회수93 댓글0

농부가 작대기로 구멍을 내고
콩 세알을 넣는다.

한 알은 땅의 주인인 벌레의 것이요

한 알은 하늘의 주인인 새의 것이다

한 알은 하늘과 땅을 빌어 세상을 살아가는
자신의 몫이라 한다

독식하지 않는 삶
나눠 주는 삶

자연을 거스르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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