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한해 살아가면서 - 이태수-
등록일04-12-29
조회수86
댓글0
한 해 한 해 살아가면서
이런 발자국 저런 발자국을 남깁니다.
모래 위에 난 발자국 같이 지워질 수
있으면 좋으련만
부끄러운 발자국 지울 수 없어
후회하고 후회합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오는 내일이 있기에
철 없는 아이가 되어
새롭게 살아갑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