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세요
등록일0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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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달력 한장..*
많은 달력장이 뜯겨져 나가고 12월이라는
달력 한장 남겨 놓았습니다.
노오란 은행나무 울긋불긋 고운 옷 입던
가을님 떠나 보내고,
칙칙폭폭 쉼없이 달리는 기차처럼
우리들은 세월이라는 레일위에 인생이라는
쉼없는 기차를 타고 갑니다.
12월은 한 해의 마지막이라는 아쉬움 보다는
1월의 새 희망을 위한 가슴 뛰는 달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가오는 2005년도 행복과 사랑이 가득 넘치길 바랍니다.~~ 가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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