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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말 이/해 /인

등록일05-01-06 조회수90 댓글0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지요.
언어가 그리 많아도
잘 골라 써야만 보석이 됩니다.

우리 오늘도 고운 말로
새롭게 하루를 시작해요.
녹차가 우려내는 은은한 향기로
다른 이를 감싸고
따뜻하게 배려하는 말

하나의  노래같고
웃음같이 밝은 말
서로 찾아서 건네보아요
잔디밭에서 찾은 네잎 클로버 한 장 건네주듯이---

'마음은 그게 아닌데 말이 그만 .....'
하는 변명을 자주 하지 않도록
조금만 더 깨어 있으면 됩니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고운 말 하는 지혜가 따라옵니다

삶에 지친시간들
상처받은 마음들
고운 말로 치유하는 우리가 되면
세상 또한 조금씩 고운 빛으로 물들겠지요.
고운 말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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