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란...
^^
사람과 사람사이 정이란? 어떤것일까..
작은 뭉클함?
서로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며 관심이 생기는 교감?
보이진 않지만
보이지도 만질수도 없지만
커다란 정이 사람사이를 이어주는 끈이 되어
따뜻하게 바라볼수 있는 마음이 생기는것?
느낄수도 있고 생각할수도 있고?
천년의 젊음을 준다는 감언이설에 여기왔습니다. 나무지기님께서
(농담입니다 오라가라 써라마라한적 없으십니다.)
나무지기님이시야 본래 말씀을 아끼시는 분이시고..
줄기차게 다니다 보니까 님들에게 정이 드는것 같습니다. (통신의 위력)
한달정도 되었나..
거 터프와 와일드 솔직함을 겸비하신 성격 끝나게 좋으실것 같은 솔바람임은
닭발 족발하고 술한잔 합시다하면 .. 선뜻그럽시다 하실것 같고
아직 풋풋하고 순진한 순수한 글이 곳곳에 나타나 있으신 별님달님은 마당놀이 전시회 함 갑시다
하면 예 하실것 같고.
가슴 절절 끓게 만드시는 황진이님은?
세상위치와 마음를 살포시 시로 표현하시여 저에게도
시한수 지어주어주십시오 하면 깊는내면에 잠재되었던 힘까지 동반하여 선 듯
지어주실것 같고
그리고 또 한분 웃는 모습 한번이라도 뵙게해달라고 청을 했는대도 침묵하는법을 침묵으로
솔선솔범하여 보여주시는 박태균님.웃으십시다 예~~~
근디 송이님은 눈내려 달라고 한적이 언제인디 여적 깜깜소식이랴.
송이님 글 무지 좋아했었는데..이곳 초창기 멤머셨던거 같으신데?
그밖의 많은 보이지않는님들도 함께함께하면 무지무지기쁘겠네
이상 날 밤 샌 고동 횡설수설하다.ㅎㅎ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