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등록일0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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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글을 쓰는 전문인도 글을 잘쓰는 사람도 아닙니다 서투고 미약한 투성이지요.
제가 올리는 글들이 나무사랑님들께서 이미 접했거나 익숙한 글들인지
모르겠습니다.하지만 또 한번 맞장구도 치시고 웃으시고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으나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이 시간만큼은 서로 격려하고 다독이면서
때론 우리들 삶에 작은 영양분이 되기도 했으면 합니다. 우리서로서로에게...
저도 나무사랑 회원님들의 글하나하나에 귀하게 눈 여기며 느끼고 공감하고. 배우겠습니다.
선장님(나무지기님)께서는 선봉에 서셔서 빛을 밝혀주리라 믿고요.
황진이님께- 저는 충남당진시골에 사는 아주 평범한 서민입니다.
해뜨고 지는 왜목 마을과 서해대교가 속해있구요.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과, 벗들과 지지고 볶으면서 토닥토닥 삽니다.
참기름 냄새도 종종 풍기면서..
고소한냄새가 황진이 사시는 곳까지 나지 않으십니까?
필요하심 언제든 나눠드리겠습니다.
황진이님은 어디사세요?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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