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다란 시련 3
등록일0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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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 눈물이 그렇게 나오는지...난 성당에 가서..고백 성사을 보고..집으로 돌아 왓다.
여전히 생각이 없는 나였다...역시 잠은 오지 않햇다..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미사을 갓다..
원장 수녀님께서..."미카엘라씨 왜이리 얼굴이.....하셧다..
수녀님 제가 아파서..서울에 수술 갈려 합니다.
그러면 신부님게 안수 기도을 받고 가라고 하셧다.
미사후....제대 위에서신부님게서 안수 기도중 나는 대성 통곡을 하고 말앗다..
평소에 자존심<푼수라>이무지 강햇던 나는 좀처럼 남앞에서 날 드러 내디 않햇다. 신자들이 기도 한다고 성전에여러분들이 게셧느네 난 창피 한것도 모르고 그러게 서럽게 눈물이 나왓다.
기도을 다 받고
"신부님저 이 눈물때문에 아무것도 분별이 없습니다,,
이눈물좀 거두어 주십시요 하고 간청 드렷더니.
눈물도 은총입니다 라고 말슴 하셧다.
기도 덕분 인지 이상하게도 눈물이 나지 앟고 마음의 평정을 찿을수가 잇엇다.
참으로 감사 할수 잇는 시간 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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