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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에잠이깨서.....

등록일12-09-14 조회수130 댓글0

밤새 비가 내린다..
쓰~~잘데기 없이 먼비가 밤새 내릴까잉~
또 태풍이 온다고 하네..
산바인지....쌈바바인지...
쓰잘데기 없이~~
저 황금 들녘은 어쩌라고...
오죽잠이 않오면 뉴스한번 보고 ,고스돕 한번 처보았더니 ..
안하무인(닉네임) 이란 사람이 맞고 덤비네....
초보인내가 홀라당 다 따뿌네~~
머니는 땃어도 그다지 재미가 없는지....
첫닭이 우네~~
벼리는 자냐~~~
회장님도 주무실거고....
백작님은 드르렁~~~~지구가 흔들리도록 코를 고실것이고~~~
향기님 에스텔언니 꼬~오옥 끌어 안고 주무실거구..
후애씨는...총각이라 곧 일어날것도 같은디 아침 일기 안쓰려나~~~
고베아찌....고단의 꿈속에서 다섯명도 모자라서 12명 만드시는가~~

저 황금 들녘을 보니 또 한해가 슬슬 가려고 하네~~~~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소용 없는..세월~~
가는세월 한곡 듣고 잠을 청해바야게따....
이러다 아침에 서방님 밥 차려줄수 있으려나~~
안녕.....나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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