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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그릇

등록일05-01-19 조회수98 댓글0


♡인연의 그릇



당신과 나..

수천의 세월이 흘러

인연에 인연의 끈으로

여기까지 왓나이다.


채워질 듯....

채워질 듯....한 세월이 지나서야

이렇게 같은 자리에 섯나이다..


이 인연의 그릇을 채우기 위해

얼마나 기다렷을까요?


어렵게 채워진 인연의 그릇...

잠깐 손으로 비워져 버리는 그런 그릇은 실나이다


손으로두..

누군가의 힘으로두..

엎질러지지 않은 그런 그릇으로

당신에게 남겻나이다..


****달 빛 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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