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그릇
등록일0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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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그릇
당신과 나..
수천의 세월이 흘러
인연에 인연의 끈으로
여기까지 왓나이다.
채워질 듯....
채워질 듯....한 세월이 지나서야
이렇게 같은 자리에 섯나이다..
이 인연의 그릇을 채우기 위해
얼마나 기다렷을까요?
어렵게 채워진 인연의 그릇...
잠깐 손으로 비워져 버리는 그런 그릇은 실나이다
손으로두..
누군가의 힘으로두..
엎질러지지 않은 그런 그릇으로
당신에게 남겻나이다..
****달 빛 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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