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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

등록일05-01-22 조회수97 댓글0

절이 흰 구름 속에 있는데

스님은 구름을 쓸지도 않네

닫혀진 문을 열고 나가니

골짜기에는 송홧 가루가 날리네.

 

*이 글은 ...이달 님의 시

조선중기의 문인인 이달은

삼당파 시인으로 불리며

혀균을 가르친 스승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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