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
등록일0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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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아래 작은 마을
청매는 꽃을 벌고
골짜기 모인 잔설
외려 따스함은
볕바른 산길
새 한무리 둥실 나니
눈 바람에 여윈 가지
샛바람에 움튼다.
*오늘 날씨 참 따스했지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봄이 오는 길목 올려 봅니다
일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입니다
활기차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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