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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

등록일05-01-24 조회수103 댓글0

산 아래 작은 마을

청매는 꽃을 벌고

골짜기 모인 잔설

외려 따스함은

볕바른 산길

새 한무리 둥실 나니

눈 바람에 여윈 가지

샛바람에 움튼다.

 

*오늘 날씨 참 따스했지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봄이 오는 길목 올려 봅니다

일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입니다

활기차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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