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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토토리 삶 안/도/ 현

등록일05-01-24 조회수83 댓글0

-징검다리는  무뚝뚝하지만  늘 좋은일만 한다
징검다리가 사람들 발길에 짓밟히면서도
즐거워하는 것은 살아가는 이유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물의 흐름을 막지 않으면서도 제 할일을 다하는게 징검다리 아닌가.

-도토리는 어떻게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가
갈참나무 가지에서 땅으로 떨어지는 순간
그거으로 도토리는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나무에서 떨어진 후에도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경이로운가?

*참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죠..짧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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