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 누는 자갈
등록일0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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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에 경험이 없는 젊은이가
흙 속에 박힌자갈을 전부 주워 낼 요량으로
하루 종일 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이를 말없이 지켜보던 동네 노인이 한 마디를 던졌습니다.
"젊은이. 자갈이 오줌을 누는 법이라네.
자갈은 흙 속에 물기을 머금고 있다가 흙이 뜨거워지면
물을 내뿜어 수분을 조절해 주고.
땅에 숨구멍을 내주어
결과적으로 농사에 이로움을 준다네."
아/름/다/운/삶/의/향/기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는대도 뜻밖에 장애와 이런 자갈이 수없이 박혀 있겠지요.
그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것도 삶의 한 몫이되고..
무엇이든 아무리 하잖고 보잘것 없더라도 쓸모는 꼭 있나니...
*오늘 이 홈 장애가 여러번 일어납니다. 열리지않고 다운되고 내컴이 문제였나?
나무사랑 여러분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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