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세러갑니다.
등록일0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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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민족의 명절 설이 다가 왔습니다.
나무사랑 벗님들은 설 세러 가십니까? 집에서 맞으십니까?
점차 임무감으로 바뀌는 나를 보지만. 그래도 설레입니다.
명절 증후군에 힘도 들지만 흩어졌던 친.인척 만난다는 것에..
기뻤던일, 무겁고차거원던일, 달달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을 떠올리며
살며시 미소도 지어 봅니다.^^
명절과 가족들의 기념일이 있기에
부딪끼며 정과 우애를 바탕으로 끈끈한 끈을 이어갈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보다 많이 버거운 설을 맞이하겠지만 그래도 설은 설 아니던가요?
나무사랑 회원 여러분!
얼굴 붉히는 연휴보다 즐겁고. 신나고. 정겨운 설 연휴 되시길 바라며
기쁨의 추억 듬뿍 담아가지고 돌아와 건강하게 다시 만납시다.
복 많이 만드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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