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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

등록일05-02-11 조회수87 댓글0

큰 나무가 우뚝 서 있네. 천년의 나무라하네.

바람이 와서 시원하게 그늘과 땀을 식혀주네.
그 바람곁을 항상 고운맘으로 맞아 황진이의 멋진 시와글을
걸어 놓고 가네.

밤이면 반짝이는 별과 밝은 달이 빛을 더하여 영농하네.
간식으로 고동 삶아 먹는재미도 솔찬히 있다네.
ㅎㅎㅎㅎㅎㅎ

또 다른 나무사랑벗님들도 언제든 쉴어 갈수 있고 함께할수 있다네.
그래서 아름다운 천상의 곳이라네.
나무사랑벗님들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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