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게시판

아침잠

등록일05-02-12 조회수91 댓글0

풍로에 국 끓고 처마 끝에 까치 울고

치장 끝낸 아내는 국물 간을 맞추네

아침 해 높이 떠도 명주 이불 따뜻해

세상일 나 몰라라 잠이나 더 자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외추리 381. 매곡길8

Copyright © 퀘렌시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