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어느집을 방문했을 때 가훈이 1일이 365 인걸 봤습니다.
거의 대부분 가훈이 한문이나 한글로 되어 있지만.
숫자로 되어있는 것은 처음이거니와 가슴에 많이 와 닿는 숫자입니다.
일년이라는 365일 보다 1일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로 하루를
충실하지 않는 사람은
일년동안 충실하지 못한 삶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루를 일년 보다 더 중요하게 살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집 가훈은 무엇인가요?  
저희집 가훈은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자" 입니다.
전에 빚고을 공항갤러리 에서 보았던 가훈도 지금도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보통은 네모진 액자에 검은 붓체로 가훈을 쓴것이 정서적인데 비해
동그랗고 그 안에 수와 화폭을 담아전시회 놓은것이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나무사랑여러분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