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임 보시오.
등록일05-03-01
조회수122
댓글0
황진이님 보서요.
여기 지금 황여사님댁 근처라오. 만날수 있는 시간이 안되어 그냥 돌아가오.
가슴앓이 했던 님인디 차마 발길이 떨어지질 않고 있소.
다음 올라오는 길이면 손 한번 꼭 잡아보도록 하십시다.
혼자가 아니라 가족들 함꼐 움직이는 시간이 되어 마음대로 할수 없구료..
눈물이 어째 자꾸 앞을 가리오.
그 마음 태극기 삼창하며 달래보고 간다오.만세만세만세 태극기 꼭 다셔잉~
바람님도 그 근처 사신다고 혀셧던가. 별달님도..
한달 후에 다시 올라온일 있는데 섣부른 약속은 또 못하것소..
기재가 되었으면 참아함 좋으련만...
좋은 삼월이 시작하도록 바라며..조카 컴타이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