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음2
등록일0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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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넓디넓은 들판엔
수많은 꽃들이 다투어 피고
뭇 짐승들이 와서 머물고 머물다가는 떠난다.
그러나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고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이 홈을 열면 음악한곡이 귀를 열어주었으면 기쁘겠습니다.
봄이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피네 진달래 피는곳에 내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처자 꽃따러오거면~~~ㅎㅎ 이마음도 함께 따가주오.
꽃피는것보다 청첩장이 먼저 봄을 알리게 합니다.
휴일 잘보내고 계십니까.나무사랑여러븐..행운님이 윤갑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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