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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를 이해하자/ 간행물발훼

등록일05-03-26 조회수100 댓글0

중국의 세어신화(世語新話)에는 “조물주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열 칸으로 만들었는데,
그 중 세 칸은 자기가 갖고 나머지 일곱 칸은 사랑하는
배우자에게 주라 하였다.” 는 말이 있다.
이는 배우자를 향한 이해의 마음을 넓게 가지라는 충고라 하겠다.

배우자를 이해하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두 가지이다.
첫째는, 배우자의 성장배경을 이해하라는 것이요.
둘째는, 배우자가 나와 다른 성(性)으로 갖고 있는
가치관과 행동양식을 이해하라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의 행동양식과 가치관이 얼마나 다른지 아는 사람은 적다.
바깥 세상에 온 정신을 파느라고 사랑하는
아내를 방치하는 경향이 있는
남자들은 다음 글을 주의해서 읽을 필요가 있다.

내가 세상을 다 정복하더라도
나를 위한 도시는 오직 하나뿐.
그 도시에 나를 위한
한 채의 집이 있다. 그리고 그 집 안에 나를 위한 방이 하나 있다.
그 방에 침대가 있고  
그곳에 한 여인이 잠들어 있다.
내가 있을 곳은 오직 그곳뿐.

*여인들의 공통적인 성향중..  나 개인적이려나..
배우자가 한말은 가슴에  꽂혀 저장되어있다.
그것이 비수가되어 얼음화살이면..더오래도록
동시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도 함께..남성분들은 지나가면 잊는습성 맞으시나?
남성 예를 들어 미안합니다. 물론 우리여인들도 배우자남편분들
이해 해드려야겠지요.
남성성향도 한 말씀 해주시면 듣겠습니다.
아이들이 등교를 안하네요?  한달에 한번씩 주 5일 수업채택시행
오늘 이만 물러갑니다. 모두모두 좋은날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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