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착한곰
등록일0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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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에 착한 곰 한마리가 살았다.
어느날 나무꾼이 나무를 하러 갔다가 착한곰과 마주치고 말았다
이제 나는 죽었구나
나무꾼은 죽은 척하면 곰이 그냥 지나간다는
옛날이야기가 떠올라 재빨리 드러누워
눈을 감았다.
그러자 착한 곰은 나무꾼의 죽음을 슬퍼하며
나무꾼을 양지바른 곳에
잘 묻어주고 길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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