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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등록일05-05-29 조회수97 댓글0

은수가 오늘은 괜히 힘이 들다...
왜 일까?
마음으로 쫒기는 뭔가를 의식해서이다.
뭘까~~~?
생활도 아니다....
그렇다고 마음도 아니다...
그렇다면 공간일수도 있는것일가~~?
그래서 무턱대고 이곳에 마음을 담고있다
아마 어제 다녀온  절반밖에 오르지 못한 어리묵코스의 등반때문이기도 하겠지...
지쳐보이는 마음을 담기엔 부끄러운 공간이지만.......
표현하고 싶어서 순서없이 쓰고있다.
이방문을 열고 들어오면.많은 분들의 글과 하루하루가 보인다...
등산을 좋아하셔서 곳곳을 담아주시는 분...
생활을 담아주시는 분    
유머를 담아서 웃음도 주시는 분이 계시기에 올때마다 마음을 열곤한다..
그래서 은수도 작은 마음이나마 담고 싶어서
준비를 하다가도. 용기가 없어 창을 닫는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솔직한 마음이다...
오늘도 큰 용기를 내서....작은 마음을...
어제 쌓인 피로를 풀고도 갈수 있는 공간이기에
감사하는 마음이다,
은수가 여러분에게 드릴수 있는 마음은 작지만
마음에 담아가는 건 너무크기에 감사하면서~~~~
횡설수설 담은 글을....ㅎㅎㅎㅎ
     ^*^~죄송요....

   제주 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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