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인생을 살다보면은 별아별 일들을 다 겪게 된다.
가장 가까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도 하게 되고, 뜻하지 않게 병에 걸려 어려움도 겪게 되고,
경제적인 위기도 겹쳐 숨막히게도 한다.
또 자기가 의도 했던 것과는 다르게 인생을 걷기도 하고...
알 수 없는 미래가 다가와 우리들을 흔들고 지나간다.
어찌 하든간에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모든 환경에 노출되어 있고
그것을 극복하며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삶을 마감하는날 까지 마음을 항상 다스리며
살아가야 한다.
슬픔이 다가 오더라도 그 슬픔에 너무 젖지 말고,
기쁘고 행복한 순간이 오더라도 너무 들떠지 말고,
한치 앞이 보이지않는 절망의 벼랑 끝에서도 삶을 포기 하지 말고,
내 사랑하는 사람이 내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한다 해서 너무 미워 하는 맘 일어나게 하지 말고
그냥 그 대로 보아주고 그대로 받아 들이면 된다.
암환자를 수십년 보아온 한의사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
병은 다 성격에서 많이 온다고 하셨다.
성격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저항력을 떨어 떨이고, 병을 키운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 한번의 기회로 이세상을 이 지구에 머무르고 있다.
지니친 감정에 빠지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보도록 노력하며 자신을 항상
다듬으면 생을 마감하는날 후회하지 않는 삶이 될것 같다.
때로는 ..멀리서 나를 보면 내가 잘 살고 있는지 알게 된다.
타인되어 나를 바라 보자
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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