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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등록일05-06-10 조회수95 댓글0

내가 말하는 우정은
두 개의 영혼이 서로 상대의 내면에
완전히 용해되어, 그들을 결합시키는 매듭이 없어져
알아 볼 수 없게 될 정도를 말한다. 누가 내게 왜 그를
사랑하는지 물어본다면 나는 대답할 수 없다.
다만 "그가 그였고, 내가 나였기 때문이다."
라고 밖에는 답할 수 없다.
박홍규의/몽테뉴의 숲에서 거닐다中

*우정은..익어가는거..우정은 자라는거.
우정은 우리가 있는 시간들 속에서 녹아있는거라
말하고 싶습니다
좋은아침입니다.나무사랑 회원여러분^^모두 좋은꿈 꾸셨습니까.
이곳은 비가 내려 가뭄을 해소 시켜주고 있습니다.
한 이틀만 비 왔음 좋겠습니다. 한이틀 휴가 내어 님들 가정방문ㅎㅎ
아니 싸돌아 다니고 싶어서 ㅎㅎ 농담이고, 누르미 부쳐
사시는 곳까지 냄시풍겨..
벗님들 코 벌렁벌렁 넓혀놓을까요ㅎㅎㅎ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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